안녕하세요

다름이 아니라 2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이 농협쪽에 어머님 명의로 된 집 담보로 대출을 받으셨는데 

변재를 하지 못해서 5년 쯤 경매에 넘어 가서 저와 형은 채무가 다 갚아졌는지 알고 있었습니다.

하지만 어머니는 한 3000만원 변제 금액을 알고 계셨던 것 갔습니다.

집이 경매에 넘어간 후 월세를 알아보다가 월세집 주인이 계약전에  대출을 받아야 한 다면 자신 소유의 다른 집에 잠시 저희 가족

주민등록주소를 1달간 모두 등재했다가 대출을 받고 다시 월세집으로 저희 가족 등록주소를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옮겨서 거주하는 중

1달간 옮긴 주소로 독촉장이 날라왔던 것 같습니다.

현재 월세집은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으로 계약 갱신 없이 5년째 거주중이고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80만원 입니다.

지급명려서는  11월19일에 왔으며 아직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.

지급명려서 내용을 보면 총 채무가 6천만원 정도 되어 있어서 어떻게 대응 할 지 몰라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.

어머님 나이는 72세이고 파킨스 및 인공관절 휴유증으로 지금 현재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방문재활을 하고 있고요

평생 직장 없이 무직으로 생활 하셨고 가지고 계신 재산이 없고요 한 달에 한 번 노인요기초연금 25만원과 국민연금 12만원 받는게 

전부입니다.

 현재 용인시 처인구 쪽 아파트에 거주중이고 어머님과 형(직장소득자) 이렇게 3명이 거주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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